'시크릿가든', 최종회 대본 아직 안나왔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11 17: 14

마지막 2회를 앞두고 네티즌들의 시선을 더 집중시키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마지막 20회 대본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결말에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크릿가든'은 현재 19회까지의 대본이 나온 상태로 배우들은 현재도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 '시크릿가든'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며 그 어떤 드라마보다 결말이 궁금한 드라마로 꼽히고 있다.
길라임 유령설, 모든 게 꿈이었다 등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직 결말은 배우들의 손에도 닿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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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11일 "대본 유출을 막기 위해 극도로 신경을 쓰고 있다. 현재 19부까지 대본이 나온 상태다. 유출을 막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이 동원된다고 해서 나도 과연 어떤 방법으로 마지막 대본을 받아 볼 수 있을지 그 방법이 기대가 될 정도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지난 18회에서 라임 아버지의 꿈을 꾼 후 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의 영혼이 본래의 몸으로 돌아왔지만 주원이 21살 사고 이후의 기억을 모두 잃으며 그 후의 내용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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