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북미국제오토쇼..렉서스 CT 200h 전시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도요타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프리우스 패밀리 외에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토요타는 이번 전시에서 ‘환경의 혁신자(Environmental Innovator)와 안정성의 리더(Safety Leader)’라는 테마로 프리우스 존과 세이프티 존을 각각 설치해 친환경 및 안전성에 대한 최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최강의 연비효율성을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 전시관에서 프리우스 V와 프리우스 패밀리세단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프리우스 컨셉트 모델인 프리우스 C도 세계 처음으로 공개한다.
렉서스 브랜드도 ‘키네틱 스킨(Kinetic Skin)’이라는 테마로 참가했다. 기존의 딱딱한 차량 전시가 아닌 감성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렉서스 차량과 상호 작용할 수 있게 구성하했다.
출품 모델은 렉서스의 2인승 수퍼카 모델인 LFA로 최상급 수준의 운전하는 즐거움과 552마력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엔트리 럭셔리 컴팩트 모델인 CT200h는 렉서스 라인업 중 5번째 하이브리드 모델로 뛰어난 연료효율성을 제공하며 미국에서는 3월 판매 예정이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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