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화보서 전설적 로커로 완벽변신 '몽환적 카리스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12 08: 32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배우 도지원이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감행한 패션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매거진 바자 코리아 1월호는 '여배우들, 그 배역의 초상'이라는 이름으로, 8인의 여배우를 선정해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역사의 여주인공들을 이미지화 했다.
 

록 역사상 가장 파워풀한 여성 로커이며 시인이었던 패티 스미스로 분한 도지원은 카리스마와 순수를 절묘하게 접목시켜 패티 스미스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블랙계열의 색감을 살린 첫 번째 컷은 몽환적인 느낌 속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중성적인 의상 컨셉을 부각시켰다. 
최근 온라인에서 ‘시간도 빗겨간 우월한 각선미와 피부’로 화제를 모은 도지원은 이번 화보에서도 최강 동안을 자랑하며 자신의 장점인 도자기피부에 청초한 느낌을 더했다.
 
도지원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프로정신을 발휘해 여배우다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내며 화보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연출했다는 평을 받았다.
 
bonbon@osen.co.kr
<사진> 바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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