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김윤선 기자]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회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음모와 거대한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나, 남자 요원들을 뛰어넘는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 요원들의 스타일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일 속 수애_내추럴 스타일

때론 냉철하게 때론 잔인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수애는 특수요원으로 NTS 내에서도 그녀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는 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베일에 싸여있는 인물.
지적이고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맡은 임무를 위해서는 무표정한 얼굴로 사람을 죽일 정도의 냉철녀다. 수애는 심플한 기본 셔츠나 재킷을 입어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해 극 중 그녀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꾸미지 않은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더하고 있다.
◆와일드한 이지아_소프트한 밀리터리 스타일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NTS의 에이스로 꼽히는 유능한 요원인 이지아는 세계적인 특수 작전에도 빠지지 않고 차출 될 정도로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사건을 해결해 내는 행동파이다.
특히, 극 중 이지아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일명 ‘요원 룩’으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야상점퍼는 '예쎄'의 제품으로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핏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아이템으로는 안성맞춤이다.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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