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정현혜 기자] 갑작스런 한파로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느라 메이크업에도 소홀해졌다면, 새로운 시즌, 새로운 마음으로 입술 색을 밝혀보자.
아직 춥고 건조한 1월, 완벽한 보습과 케어를 뒷받침해주는 립글로스는 어떨까. 더없이 근사해진 향기에 입술라인을 살려주는 브러시까지, 기능까지 꼼꼼하게 갖춘 립글로스.
립스틱보다 촉촉한 느낌이 강한 립글로스는 해가 거듭할수록 뛰어난 발색력으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메이크업 수정도 립스틱보다는 수월하고 제품 성분 또한 우수해졌다는 점도 특징!
브랜드 별로 립글로스의 질감도 다양해졌다. 바르면 더욱 쫀쫀해진 느낌, 펄감이 들어가 반짝거리는 느낌을 강조하거나 펄감을 없애고 비비드한 컬러에 초점을 맞춰 발색에 중점을 둔 제품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이제 립글로스도 입술 주름 제거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 부르주아의 New 에페 3D’는 입술을 코팅시켜 주름 나 없이 매끈하고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만들어 준다. 주름도 없애주고 팽팽해진 플럼핑 효과는 동안 메이크업이나 섹시한 느낌의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린다.
트렌드세터라면, 제일먼저 입술에 꽃을 피우는 립글로스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해 보는 어떨까.

<부르주아_New 에페 3D>
뛰어난 보습효과로 끈적입 없이 8시간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고, 안티 옥시즌 성분이 쉽게 트고 민감한 입술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뿐만 아니라 빛반사 효과가 뛰어난 젤 포뮬러가 세련된 반짝임으로 얇고 가볍게 입술을 코팅시켜 주름 하나 없이 매끈하고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만들어 준다.

<RMK_글로스 립스 N>
깨끗하고 비비드한 발색으로 고급스럽고 시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새롭게 함유된 ‘젤리 오일’을 비롯한 다양한 질감의 오일이 완벽한 밸런스로 배합되어, 입술에 바르는 즉시 젤처럼 탱글 글한 플럼핑 효과와 광택감, 우수한 발림성 등 다양한 장점을 실현시킨다.

<laura mercier_NEW 블루밍 립 글라세>
펄이 전혀 없고 발색력을 높였다. 한국 여성의 컬러 취향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 촉촉한 수분공급과 함께 버블껌 같이 쫀득하고 부드러운 텍스추어가 특징이다. 지속력이 탁월한 것도 장점.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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