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기부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아온 가수 지나(G.NA)가 정규 1집 ‘블랙 앤 화이트’ 발매를 앞두고 12일 가슴라인을 드러낸 재킷 사진을 공개,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지나는 이번 사진에서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에 맞춰 생기발랄한 섹시함을 뽐내며 화이트 톤의 시스루룩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169cm의 훤칠한 키, 작은 얼굴과 남다른 하체길이로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지나는 특히 가슴라인을 데뷔 이후 최초로 공개하며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지나는 이날 아침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침대 위 사진 한 장을 선공개, “재킷 사진 중 하나를 나누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귀엽게 인사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이런 몸매를 그동안 숨겨왔나, 고맙다”, “진정한 황금 비율종결자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나는 지난 11일 휘성과 함께 부른 ‘처음 뵙겠습니다’ 음원을 공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컴백 전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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