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인텔 2011년형 코어™ i5-480M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모델명 484G64n)를 출시했다.
2010년 9월 출시 이후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타임라인X 3820TG(모델명 5464G50n)의 후속작으로 새롭게 출시된 타임라인X 3820TG(모델명 484G64n)는 공식 출시 예정일인 1월 13일을 앞두고 1차 예약 판매 분량이 모두 매진되는 등 출시 전부터 화제였다.

인텔의 2011년형 코어™ i5-480M(2.66GHz, 3MB L3 캐시)은 더욱 빨라진 멀티태스킹 기능과 터보 부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i5-460M 프로세서 대비 최대 81% 더 빠른 동영상 인코딩을 지원하며, 높은 사양이 요구되는 게임 플레이도 거뜬하다. 또 8G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4GB DDR3 원칩 메모리와 풍부한 그래픽 구현을 위한 차세대 그래픽 카드인 ATI 라데온 HD 6550M(1GB)을 탑재, 우수한 비주얼 품질을 제공하며 HD급 동영상 재생도 뛰어나다.
에이서 타임라인X 시리즈 제품의 특징인 저발열 및 저전력 구동을 실현, 배터리의 효율성을 높여 별도의 충전 없이도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640GB HDD를 제공해 용량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에이서 씨네크리스탈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항상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오닉스 블랙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과 1.8kg의 초경량 무게로 편의성을 높인 것도 장점.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 사장은 “에이서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시리즈는 지금껏 가격과 성능, 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서 고객들의 찬사를 받아왔다”며, “에이서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인텔 i5-480M 기반의 타임라인X 3820TG는 최고의 노트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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