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개인의 취향’을 통해 성인 연기에 도전하며 2010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민호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속의 이민호는 남다른 패션센스로 8등신 비율을 선보이며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 포탈 사이트에서는 팬들이 촬영한 직찍 사진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비주얼종결자''기럭지 종결자'로 불리며 2010년 이민호가 유행시킨 원조‘차도남’의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속의 이민호는 팬들의 함성에 화답하듯 쑥쓰러운 미소로 손을 흔들고 있으며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 나 저 인형 사줘”“이민호 미모가 맨날 업글되는 듯. 꽃남때보다 개취가 잘생기고 개취때보다 지금이 잘생기고..”“이민호가 아니라 이미모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민호는 2010년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2011년 5월에 선보일 SBS 드라마 ‘시티헌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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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이민호팬커뮤니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