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1.6 TDI 블루모션 한정판 매진 ′인기몰이′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1.01.12 14: 19

300대 한정 모델 5일만에 모두 팔려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5일 300대 한정으로 3,090만원에 출시한 골프1.6 TDI 블루모션이 출시 2주일도 안돼 매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모델은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소개한 첫 블루모션 모델로 뛰어난 친환경적 컨셉으로 높은 연비는 물론 운전의 편안함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까지 동시에 갖춰 출시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오는 3월 초부터 16인치 알로이 휠과 가죽 패키지 (스티어링 휠, 변속기 손잡이, 사이드 브레이크가 가죽 소재) 옵션이 추가로 장착된 골프 1.6 TDI 블루모션을 3,190만원(VAT 포함)에 판매해 계속해서 인기몰이를 해나갈 예정이다.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21.9km/l의 혁신적인 연비를 자랑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122g에 불과해 폭스바겐이 국내 출시한 모델 중 가장 친환경적인 컨셉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최고출력은 105마력(4400rpm), 최대토크는 25.5kg.m(1,500~2,500rp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1.2초, 최고 속도는 190km/h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10일까지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블루모션 모델의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 ‘세상을 바꾸는 모션, 폭스바겐 블루모션’을 진행한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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