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팬들에게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귀여움의 종결자'임을 보여줬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울한 연말 지나고 신나는 새해 맞이하시라고 한복 입은 사진 올려요!ㅋㅋ 모두모두 해피 해피 뉴이어 ^_^!"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한복을 입은 채 머리를 땋아 늘리고 있고, 오묘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입을 삐죽 내민 '볼풍선'의 모습이 앙증맞다.

그런가하면 아이유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뒤늦게 수상하며 "전국에 계신 삼촌팬들 이모팬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현재 방송중인 KBS 2TV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돌로 변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귀여워", "진정한 귀염 종결자", "깨물어주고 싶은 표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nyc@osen.co.kr
<사진> 아이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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