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등 6개국, 아시아 최고 모델 뽑는다!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1.12 21: 57

아시아 모델계를 빛낼 신인모델은 누가 될까.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와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모델센터인터내셔널과 문화공방 DKB가 주관하는 2011 아시아 모델상시상식이 오는 1월 21일 열린다.
본 시상식 전날인 1월 20일 서울 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홀에서 아시아 6개국 대표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남녀 신인모델을 가린다. 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등 6개국 신인모델대회로 그 규모가 확장 되었다.

각국 대표로 선발된 신인모델들은 각 나라 예선을 통과한 모델로 한국은 이번 대회에 남자 7명과 여자 10명의 신인모델이 출전한다. 한국의 신인모델 출전자들은 2010년 12월, 800여명의 지원자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이 날 대회에서는 우정상, 포토제닉상, 인기상, SK텔레콤 모델폰상, 용생 오가닉 푸얼상과 아시아 최고 신인에게 수여되는 아시아 신인모델상을 수여한다.
13개국 최고의 모델들이 참여하는 ‘제6회 2011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모델상 시상식으로 1월 21일(금) 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된다.
bongjy@osen.co.kr
<사진> 한국모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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