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정현혜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신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플라워숍’이 2011년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다.
전체적으로 ‘모던&시크’라는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했으며 시중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디자인 상품들도 출시할 예정이다.

플라워숍에서는 상품뿐만 아니라 포장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 디자인, 기능까지 고려한 에코박스와 ‘예랑카드’ 에서 제작한 친환경 메시지카드와 절화 보존 스티커도 제공할 예정이다.
플라워숍의 플로리스트 이지아 실장은 "2011년 플라워 데커레이션 트렌드는 화려함보다는 모던함과 미니멀리즘으로 그에 걸 맞는 맞춤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고객 주문에 따라 서울, 경기 및 부산 일대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각계 분야의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플라워숍의 새로운 변신은 고유의 느낌을 잘 살려 심플하면서도 독창성있는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꽃에 고객의 마음까지 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코 트렌드를 제시해 앞서 나가는 플라워숍을 보여주고 있다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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