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목디스크로 입원해 있는 상황에서 수술을 해야 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한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에 목디스크가 악화되서 1월 4일에 입원을 했다. 지금 병원에서 입원 중에 있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목디스크 수술에 대해서는 “수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 결정된 부분은 아니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출연분에 대해서는 “‘드림하이’는 특별 출연이기 때문에 원래 예정돼 있었던 촬영분은 다 완료된 상황이었다”며 “추후 출연에 대해서는 진행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 우선 몸 상태를 봐가면서 이후 촬영에 대해서 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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