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차 맞먹는 정숙.안락..높은 파워.연비 인기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볼보 S80의 프리미엄 디젤모델 'S80 D5'가 3년 연속 프리미엄 대형 수입 디젤세단 판매 1위를 지키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볼보코리아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 S80 D5는 2010년 총 781대를 판매하며 2,000cc 이상 대형 디젤세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같은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S80 D5는 리터당 13.3km라는 높은 연비와 205마력 및 42.8kg.m의 파워풀한 토크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 디젤 차량의 문제점인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가솔린 차량과 비슷한 수준의 정숙성과 안락함을 이뤄냈다.
더불어 안전의 대명사 볼보답게 세계최초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S),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운전자 경보시스템, 경추보호시스템(WHIPS)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장치까지 갖춰 볼보의 프리미엄 가치를 대표하고 있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3년 연속 판매 1위를 이룬 것은 볼보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이 인정해준 결과”라며, “본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