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번인데 얼굴은 선배님? 노안 탈출에는 지방이식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1.13 16: 26

올 3월 대학 입학을 앞둔 11학번 신입생들이 입학 준비에 한창이다. 벌써부터 정기모임을 통해 대학교 선배, 동기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는 이들도 많다. 당장 2월이 되면 새내기 배움터부터 시작해서 OT, MT 등의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다.
예비 11학번 민주(가명)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설레는 신입생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첫 번째 정기모임을 다녀온 이후로 민주씨의 마음에는 설렘보다는 걱정이 가득하기 시작했다. 1차 모임 중 서로 얼굴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11학번 동기들이 다들 자신에게 선배 대접을 했기 때문이다.
 

동안은 아니라고 생각해왔지만 이렇게까지 노안일 줄은 몰랐다는 민주씨는 “11학번이라고 소개할 때 사람들의 놀란 표정이 잊히지 않는다.”며 “이렇게 떨어져버린 자신감으로 대학 스타트를 제대로 못할 것 같아 걱정이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 노안탈출, 새내기 얼굴 making!
노안에 대한 걱정은 아마 민주씨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다. 이에 전국의 노안 신입생들을 위한 노안탈출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방법은 패션이다. 꿈만 꾸던 대학생활이지만 갑자기 너무 여성스럽거나 성숙해 보이는 패션은 금물이다. 노안을 더욱 노안스럽게, 게다가 촌스러움까지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새내기에게는 역시 새내기다운 산뜻한 패션이 최고다. 후드티, 맨투맨티에 스키니진과 같은 패션 아이템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여기에 남방이나 과잠바 같은 겉옷을 허리에 살짝 묶어주는 등 신경 안 쓴 듯한 센스는 옵션이다. 가끔 화사한 색의 쉬폰스커트에 니트나 라이더 자켓을 코디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어려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겠다.
❚ 지방이식으로 동안 효과 굳히기!
좀 더 확실한 방법을 찾고 있다면 얼라이브C 지방이식과 같은 지방이식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에 꺼진 부위를 채워줌으로서 본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또한 함께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얼라이브C 지방이식이란 순수 지방세포를 통해 이식된 지방의 생착율을 높이고 PRP를 함께 주입하여 피부탄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방법이다.”며 “비타민C를 통해 피부 톤이 한결 맑아지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한다.
팔자주름, 미간주름 등 노안처럼 보이게 하는 얼굴의 각종 주름을 볼륨 있게 채워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마가 꺼진 경우 이마를 볼록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얼굴에 볼륨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높아지면서 피부톤까지 맑아지니 동안 만들기에 제격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디올클리닉은 신입생들의 대세 스마트 폰 모바일웹에서도 만날 수 있다.(http://www.theallmc.com/m) 얼라이브C 지방이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이나 문의는 모바일웹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겠다.
당장 졸업해도 될 것 같은 노안에도 희망이 있다. 아무리 동기들이 선배처럼 대답한다고 해도 자신감 하락은 금물! 대신 지방이식 시술을 통해 새내기다운 동안을 완성해주는 것이 좋겠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디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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