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이 남다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싸인'에서 바늘하나 들어갈 틈이 없는 강력 검사계의 차도녀로 냉철하고 과감한 행동력을 자랑하는 정우진을 연기하는 엄지원은 지난 12일 드라마 촬영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극중 매트릭스 패션 등을 선보이며 연기 뿐만 아니라 패션 면에서도 화제를 모은 엄지원은 공항에서 남다른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엄지원은 영하의 칼바람을 막아 줄 재킷에 머플러, 청바지로 실용성과 동시에 스타일을 살렸다. 여기에 암웨어와 빅백, 어그 부츠로 포인트를 살렸다. 공항에서도 실용성을 잡으면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엄지원은 일본에서 3일 가량 머물며 촬영을 하고 국내에서 계속 촬영을 이어간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