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CF 섭외 봇물 '시크릿가든' 인기실감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 중인 유인나의 주가가 수직 상승 중이다.

하지원, 현빈, 윤상현 등 주연 배우들의 활약 뿐만 아니라 조연 배우들의 활약도 눈에 띄는 '시크릿가든'에서 라임(하지원)의 친구 아영으로 출연 중인 유인나는 김비서(김성오)와 알콩달콩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모았다.

극중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인나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CF 업계에서도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전자,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의 CF 섭외 요청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CF 섭외 요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인나는 눈코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시크릿가든' 촬영 뿐만 아니라 영화, 예능 '영웅호걸' 등을 촬영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인나는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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