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지난 해 MBC 드라마 황금물고기로 2010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조윤희가 여성 브랜드 블루페페의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봄∙ 여름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블루페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조윤희는 발랄한 컬러감을 담은 뮤지션, 스타일리스트, 액트리스의 세 가지 콘셉트를 통해 봄의 기운이 가득 담긴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세련되고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프로페셔널한 매력까지 어필하는 다채로운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따뜻해진 봄 날씨와 더불어 다가오는 여름을 기대하며, 조윤희의 감성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만나보고 싶다면 이번 화보를 눈여겨봐도 좋을 듯.
★ 봄을 노래하는 뮤지션!

첫 번째로 따뜻하면서, 열정적인 뮤지션으로의 변신을 담아냈다. 봄의 대표 컬러인 오렌지와 옐로우 컬러로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멋지게 연출했다. 라운드 니트와 무릎길이의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 룩은 컬러에 포인트를 주어, 봄의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 똑 부러진 커리어우먼 - 스타일리스트!

두 번째로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리스트로 완벽 변신했다. 그녀는 스타일리스트란 콘셉트에 맞게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셔링 원피스와 골드 주얼리, 호피 프린트 슈즈를 임팩트 있게 매치했다. 패션소품과 배경을 십분 활용해 자신의 일을 즐길 줄 아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리스트로의 완벽한 모습을 재현했다.
★ 시크한 카리스마 영화배우!

마지막으로 페미닌하고 , 시크한 스타일의 영화배우로 돌아온 조윤희. 2011년 봄 여름 트렌드인 뱀피 프린트와 골드 컬러를 가미한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블랙 스커트로 에지 있는 영화배우답게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뽐냈다. 볼드한 네크리스와 화이트 셔링블라우스는 자신감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영화배우로 완성시키는데 한 몫 했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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