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엔딩유출 방지 '생방송급 촬영'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14 08: 56

화제 속에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날까지 촬영에 박차를 가한다.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결말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시크릿가든'은 대본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극도로 보안에 신경쓰며 촬영을 하고 있는 상태다.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16일까지 촬영을 한다.
 

한 관계자는 "아마도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16일 오전까지 촬영을 하게 될 것 같다.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촬영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15일 OST 콘서트를 열고 오스카(윤상현)의 무대는 방송에 삽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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