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알고보니 데뷔전 소희닮은 '명지대 퀸카'

'니까짓게'로 활발한 활동 중인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데뷔하기 전 명지대에서 유명한 퀸카였다는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에서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공통점을 알아보는 인연토크 중 보라는 "데뷔전 모교인 명지대 캠퍼스에서 이특과 처음 만났었다"고 털어놔 다른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보라는 연습생 시절 KBS 2TV '도전 황금사다리'에 출연, 당시 걸그룹 원더걸스 소희를 닮은 명지대 퀸카로 주목 받은바 있다. 당시 이특은 '도전 황금사다리'에서 MC를 맡아 명지대를 방문했었다.

한편 보라는 당시의 앳띤 모습에서 데뷔를 앞두고 고강도 트레이닝을 통해 8kg 정도를 감량, 데뷔 전보다 날렵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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