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이미나, 에스테틱 '스파 더 엘' 오픈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1.14 16: 24

두 아이의 엄마이자 톡톡 튀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이미나가 서울 압구정동에 최고급 에스테틱 스파인 ‘스파 더 엘’을 오픈했다.
스파 더 엘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쉼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호텔 스파급 서비스를 보다 대중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전문 숍이다.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파를 이용하고 다양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컬러테라피를 이용한 고객과의 교감을 시작으로 아로마 테라피, 두개천골 테라피를 바탕으로 이뤄진 다양한 훼이셜 터치 트리트먼트, 바디 터치 트리트먼트, 3D 바디 코어 입체 슬리밍 프로그램, cst 트리트먼트, 임산부를 위한 시크릿 가든 트리트먼트, 커플 패키지, 웨딩 패키지, 산후 관리 등 스페셜하고 세분화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무엇보다 스파 더 엘은 출산 후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식이요법, 심리상담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두 아이를 출산 한 경험이 있는 이미나 대표는 “출산 후 빠지지 않는 살을 오랫동안 방치해 놓고 관리하지 않으면 그 살을 빼기 힘들다. 망가진 몸매가 지속될 경우 자신감을 상실해 산후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출산 후 충분한 관리와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출산 전 아름다운 몸매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17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3D 바디 코어 입체 슬리밍 프로그램’의 경우 단 1회의 관리로도 탄력 있고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만들 수 있다. CST 얼굴 성형 트리트먼트와 PURE GOLD 트리트먼트는 균형 있고 빛나는 피부를 선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P 멤버십에게는 특별 할인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테라피스트를 통해 큰 만족을 경험할 수 있다. 별도의 그리팅룸이 마련 되어있어 예약 시간이 아니더라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작은 소모임의 경우 예약 후 스파파티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미나는 “15일에 스파 더 엘에서 오픈 파티가 있다. 이날 오픈식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팅을 하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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