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신년을 맞아 지난 12일 전국 5개 매장(논현, 대구역, 롯데 대전, 부산 부전, 광주 터미널)에서 고아원 어린이 총 250명을 초청해 자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립, 파스타, 샐러드 등 푸짐한 점심식사와 함께 T.G.I.F 직원들이 직접 연주하는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렸다.
행사기금은 지난해 사회공헌 취지로 마련된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내용을 리트윗할 경우 10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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