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20만원대 다양
[이브닝신문/OSEN=장인섭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품격과 실속 을 담은 다양한 가격대의 위스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윈저 설 선물세트는 3만원대의 중저가부터 20만원 대의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윈저 12’(500ml + 언더락 잔 1개, 코스터 4개‧3만3000원) 는 최소 12년 이상의 숙성된 원액만을 엄선해 부드러운 맛과 과일·아로마향의 독특한 조화가 일품이다.
슈퍼 프리미엄급 스카치 위스키로 손꼽히는 ‘윈저 17’(450ml 언더락 잔 1개, 코스터 4개‧5만원)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고든 스미스의 커브디자인이 돋보이는 병에 17년 이상 숙성된 부드러운 원액을 담았다.
또 마스터 블렌더가 인정하는 최고 품질의 위스키 ‘윈저 XR’(700ml + 글렌케런 크리스털 위스키노우징글라스 2개‧20만원 대)은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또 올 한해 성공과 건승을 기원하며 ‘스트라이딩 맨’(걸어가는 신사) ‘끊임 없이 전진하라’(KEEP WALKING)라는 의미를 담은 조니워커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1만개의 오크통 중 선택된 단 하나의 오크통 원액만으로 한정 생산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750ml+블루 크리스탈 잔 2개‧27만6000원)이 적합하다.
이밖에 미묘한 과일의 풍미와 꿀의 달콤함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조니워커 골드라벨’(750ml 13만3000원, 500ml 9만2000원), 4가지 싱글몰트 위스키를 정성스럽게 블렌딩한 ‘조니워커 그린라벨’(700ml 6만8000원), 위스키의 전설로 불리는 ‘조니워커 블랙라벨’(700ml 4만8000원, 500ml 3만3000원, 각 언더락 잔 2개 포함), 열정과 정열의 상징 ‘조니워커 레드라벨’(700ml 3만1000원) 등 개성있는 다섯가지 컬러라벨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ischang@ieve.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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