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러브'(감독 강우석) 콘서트 시사회가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진행됐다.
영화 ‘글러브’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의 첫 도전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들리지 않고 외칠 수 없는 이들의 도전과 그 도전을 위해 함께 뛰고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개봉은 1월 20일.

OST에 참여한 존박과 허각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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