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10.6%...아시안컵 여파 컸나? 시청률 급락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15 08: 14

MBC '위대한 탄생'이 지난 방송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스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 14일 방송이 10.6%를 기록, 지난 7일 기록한 최고기록 14%에서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를 나타냈다.

 
8.3%의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한 '위대한 탄생'은 그동안 줄곧 상승세를 타며 6회만에 14%를 기록,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아시안컵 한국 대 호주 경기 중계로 인해 상승곡선에 제동이 걸렸다.
 
이날 방송에는 유튜브를 통해 뽑힌 50명의 지원자와 국내 지원자들이 오디션을 치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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