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일본 오디션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박지연이 기사회생했다.
14일 방송에서는 '위대한 캠프'에서 최종적으로 합류하게된 110팀이 결정됐다. 이후 신승훈, 방시혁, 이은미, 김태원 등 4명의 멘토들은 자신들의 권한으로 아쉽게 떨어진 탈락자 중 1명씩을 더 구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신승훈은 지난 일본 오디션에서 맑은 목소리로 아쉽게 탈락한 박지연을 지목했고, 박지연은 기적적으로 '위대한 캠프'에 참가하게 됐다.
이 외에도 방시혁은 춤에 비해 노래실력이 조금 모자라 탈락했던 이미소를, 김태원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노래로 극복했던 사연을 밝힌 손진영을, 이은미는 4명의 여성 보컬이 한팀이었던 '소울'을 구제했다.
다음주부터는 '위대한 캠프'에 참가한 110명을 직접 트레이닝하며 탈락까지 시키는 멘토제가 시작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