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스킨케어, 이렇게 한다

[데일리웨프/OSEN=김윤선 기자] 이번 겨울은 계속해서 눈이 많이 올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눈이 오는 날은 낮아진 기온과 칼바람으로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며, 더러운 눈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기 십상이다.

또한, 눈에 황사가 섞여 있어 유해물질이 피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도 있다. 눈 오는 날,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스킨케어에 비법을 공개한다.

◆클렌징은 평소보다 더 신경 써서

눈 오는 날은 평소보다 피부가 더러워지기 쉽기 때문에 세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반드시 이중 세안으로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구어주고, 저자극 제품으로 얼굴에 마사지하듯이 클렌징 한다.

닥터자르트의 포어메딕 버블 폼은 피부 위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큰 거품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해 주는 미세 거품이 자극 없이 부드럽고 풍부하게 딥 클렌징 해준다. 자몽 추출물 밑 고삼 추출물 함유로 피지 및 묵은 각질을 제거하여 청결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에뛰드하우스의 퓨어 조이 말끔 클렌징 젤은 안데스 산맥에서 재배되는 퀴노아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기포력이 높아 손과 피부의 마찰을 최소화시켜 저자극 마사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촉촉하고 순한 거품이 피부에 부담을 적게 주며, 잔여물이 남지 않아 세안 효과가 우수하다.

◆기온 변화로 인해 쉽게 붉어지는 피부 관리

눈 오는 날씨에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빨개진 볼이 쉽게 진정되지 않는다. 이런 홍조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홍조 전용 화장품을 통해 붉은 자국을 관리하고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닥터자르트의 안티 레드니스 비타민 케이 세럼은 보습력이 풍부한 성분 함유로 시도 때도 없이 붉어지고 까칠해지는 피부의 메마름을 채워주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다듬어 준다. 급격한 환경 변화로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편안하게 유지 시켜 준다.

◆긴급처치! 멀티 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고 당긴다면 즉각적으로 피부를 보습, 보호해 줄 멀티 밤이 필요하다. 멀티 밤은 피부 어느 부위에나 사용이 가능하며, 바르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 수시로 발라주면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시킬 수 있다.

쏘내추럴의 더 퓨어 헬프 미 멀티 고져스 밤은 건조한 볼과 손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며, 보습효과가 뛰어난 쉐어 버터가 함유되어 있어 거칠고 건조한 피부 속 당김을 즉각적으로 해소시켜 준다.

◆피부 진정 작용과 수분 공급! 

눈 오는 날은 평소보다 피부가 더 건조하다. 그러므로 외부 활동 동안 손실되었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진정시켜 주어야 한다. 자기 전, 마스크 팩을 통해 확실하게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주자.

닥터자르트의 모스트 모이스트 워터 풀 하이드로겔 마스크 반 수분 크림보다 2배 이상 강력한 보습효과를 자랑한다. 패치 타입의 겔 마스크로 외부 오염 물질을 차단하고 무색소, 무향, 파라벤, 오일, 알코올 프리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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