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민효린의 퍼 아이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15 09: 46

[데일리웨프/OSEN=김윤선 기자] 올겨울, 퍼 아이템이 주를 이루고 있다. 퍼 아우터는 물론이고 퍼 머플러부터 퍼 슈즈, 퍼 백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 특히, 패션 피플 반열에 오른 탤런트 민효린이 Mnet TV ‘트렌드리포트 필’에서 보텀 퍼(bottom-fur) 트리밍 코트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트 밑단에 퍼가 트리밍 된 블랙 컬러의 코트는 청바지와 같은 캐주얼 한 아이템과 함께 스타일링 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레스 업 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무심한 듯 두른 컬러풀한 머플러와 고급스러운 퍼 코트, 그리고 민효린의 화장기 없는 베이비 페이스의 매치는 많은 여성들이 연출하고자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민효린이 착용한 블랙 컬러의 퍼 트리밍 코트는 스테파넬(STEFANEL)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캐시미어 소재의 코트 밑단에 너구리 털을 트리밍한 것이 특징.
 
어떤 종류의 이너웨어를 매치해도 드레스를 입은 것 같은 드레시한 효과를 낼 수 있고, 고급스러운 소재로 인해 보온까지 책임져 주는 잇 아이템이다.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Mnet TV ‘트렌드리포트 필’ 캡처.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