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틴탑이 신곡 '수퍼 러브' 무대서 완성도 높은 '칼점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데뷔곡 '박수'에서 칼로 자른 듯 각도가 딱 맞아떨어지는 군무로 '칼군무 아이돌'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틴탑은 이번 곡에서 퍼포먼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수퍼 러브' 한 곡에 한치의 오차도 없는 고공 점프 퍼포먼스를 6번이나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틴탑은 허리를 뒤로 꺾는 '매트릭스 춤' 등으로 '칼군무 아이돌'의 명성을 재확인 시키고 있다.
이 곡은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미국 현지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신혁 프로듀서가 직접 만들어 특별히 틴탑에게 선사한 곡으로, 미국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세련된 댄스곡이다.
틴탑은 지난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으로 컴백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