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이 27점을 넣으며 공수서 맹활약을 펼친 오리온스가 골밑서 우위를 보이며 갈 길 바쁜 전자랜드의 덜미를 잡았다.
김남기 감독이 이끈 오리온스는 15일 인천삼산체육관서 열린 현대모비스 2010-2011 4라운드 이동준이 27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에 83-78로 승리를 거뒀다.

4연패에서 탈출한 오리온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spjj@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