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통으로 국내 속옷과는 차별화된 제품
여성 심리에 속옷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보도된 바 있다. 어떤 속옷을 입었는지에 따라 존재감과 자신감이 달라진다고 한다. 게다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런 심리를 반영이라도 한 듯 속옷에도 트렌드가 생겨났다. 그리고 이런 트렌드를 미리 예견이라도 한듯 프랑스 명품란제리 브랜드 루싸(Luxxa)는 20년 전부터 다양한 디자인의 속옷을 생산해냈다.

아직 국내에서는 속옷문화가 과감하지 못하고 소극적인 경향이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속옷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편하고 기능적인 속옷에서 아름답고 섹시한 속옷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루싸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속옷을 출시하고 있다.
게다가 많은 명품브랜드가 OEM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루싸는 원단부터 디자인, 그리고 제작까지 모두 프랑스 현지에서 제작하는 브랜드다. 단순히 공장에서 찍어내기만 하는 널린 명품이 아니라 정말 한 땀, 한 땀에 프랑스 장인의 숨결이 배어있는 제품인 셈이다.
현재 국내총판업체는 ‘아이디’로 아이디 관계자는 “프랑스 명품란제리 브랜드 루싸는 현재 미국과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도 명품란제리로 판매되고 있다. 수제 명품답게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데 아이디는 이런 명품란제리의 가격마진을 낮춰 타국가에서 판매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루싸는 트렌디한 속옷으로 국내 속옷시장의 트렌드를 바꿀 제품이 많다”고 전했다.
아직 국내에서는 속옷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미 패션피플들 사이에서는 속옷도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흐름이 대중에게도 점차 퍼져나가기 시작해 루싸에 대한 반응이 남다를 것으로 업체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명품란제리 ‘루싸’의 홈페이지(www.luxxa.co.kr)에 더 많은 제품 정보가 수록 돼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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