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식신'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멤버들 중 식신을 뽑아달라는 리포터의 요청에 멤버들에게 지목 당했다.
밝게 웃으며 식신임을 인정한 윤아는 "저녁에 집에서 밥을 먹을 때 눈 앞에 있는 시리얼이 보이면, 얼릉 밥을 먹고 저걸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아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더욱 '반전의 매력'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태연은 막내 서현에게 "엉뚱하다 못해 희한하다"고 평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간)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녀시대가 유튜브를 활용해 일본 시장에 안착한 사례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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