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팬 45%, "신세계, 국민은행에 우세 전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1.16 11: 31

[농구토토]
2010-2011 시즌 농구토토 W매치 1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반전 신세계 우세 46.12%...최종 60-60점대 21.40%로 최다 기록해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세계전에서 신세계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7일 오후 5시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세계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1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5.92%가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에 투표한 참가자는 39.40%로 집계됐고 나머지 14.66%는 홈팀 국민은행의 승리를 내다봤다.
전반전 역시 원정팀 신세계의 우세가 45.12%로 가장 높게 집계된 가운데 득점대에서는 전반 25-30점대 신세계 리드(12.05%), 최종 60-60점대(21.40%)가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 국내 농구팬들은 4위 신세계가 5위 국민은행을 꺾고 승수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며 "KDB생명을 꺾고 한 달 만에 승리를 맛본 국민은행이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1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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