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크릿가든' 속 히로인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가 누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태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길라임(하지원 분) 대신 전태수' 패러디 사진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 사진은 '시크릿가든' 중 주원(현빈 분)과 라임이 함께 누워 있는 장면에 하지원 대신 토끼옷을 입은 전태수를 합성, 네티즌 사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태수는 사진과 함께 "이게 최선입니까??^^.ㅎㅎㅎ 요즘 너무 사랑해주시고 관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본 즐거운 소감을 밝힌 뒤, "전 언제나 그랬듯이 저희 누나가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ㅡ앞으로 더욱 많이 기대하고 지켜봐주세요ㅡ 사랑합니다 ^^"라고 적으며 누나 하지원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전태수는 오는 18일, SBS 월화극 '괜찮아 아빠딸'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열연 중이다.
issu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