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2011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이 16일 저녁(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와카라 훈련장에서 인도와의 예선 세번째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은 지난 바레인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으며, 호주전에서 1-1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이 날 주장 박지성은 이빨 치료를 이유로 훈련에 불참했다.

구자철이 헤딩 연습을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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