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손예진, 라스트 장식한 '환상 카메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16 23: 30

손예진이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마지막회를 장식했다.
16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마지막회에서는 손예진이 종수(이필립)가 준비하고 있는 영화에 러브콜을 보내는 톱여배우 손예진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손예진은 배우가 캐스팅이 안돼 난항을 겪고 있는 종수의 영화 데뷔작 시나리오를 보고 마음에 들어 먼저 러브콜을 보내는 여배우 손예진으로 등장해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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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카메오 출연이었지만 손예진의 존재감은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한편, '시크릿가든' 최종회에서는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이 혼인신고를 하고 5년 후 세 아이의 부모가 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오스카(윤상현)는 슬(김사랑)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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