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크릿가든'은 지난 한주 동안 평균 전국 시청률 34.1%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TOP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그 뒤를 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동해야'(33.2%), KBS 2TV '해피선데이'(25.1%)가 이었다.
16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마지막회에서는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이 혼인신고를 하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고 오스카(윤상현)는 슬(김사랑)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등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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