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외국인근로자 특집, 감동 두배-시청률도 최고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17 09: 45

'1박2일'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이 상봉하는 감동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은 평균시청률 37.9%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이날 방송분 말미,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 멤버들이 함께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구경하던 장면에서는 43.3%라는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이날 방송분은 3주에 걸친 글로벌 특집 2탄,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하는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하이라이트였던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의 극적 상봉은 당사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찡한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게시판에 "허를 찌른 '1박2일'의 이벤트, 눈물 난다", "역시 착한 예능, 국민 예능 자격있다", "보는 내내 온가족이 눈물을 흘렸다. 감동 예능!" 등과 같은 찬사를 남기며 열광하고 있다.
 
정초부터 남다른 감동을 선사한 '1박2일'은 시청자들의 호평은 물론 빛나는 시청률 성적표를 거머쥐며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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