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동수(40)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
SK는 최동수의 아내 김보경(34) 씨가 지난 16일 오후 5시 35분 서울 관악구 중앙동 미래드림 여성병원에서 3.6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최동수는 "얼떨떨하다. 아버지가 되어 부담도 되지만 잘 키우도록 하겠다"고 기뻐했다.

지난 시즌 LG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SK로 이적한 최동수는 56경기에서 2할4리의 타율을 기록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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