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규종, 값싼 국제전화 앱 추천
인기가수 SS501의 멤버 김규종 씨가 트위터에 무료국제전화 어플인 오티오(OTO)를 추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트위터에 2kjdream란 아이디를 사용해, ‘OTO 무료국제전화어플..!! 좋다!!! so nice app!!’이라고 사용소감을 밝혔다. 같은 멤버 허영생 씨 역시 ‘ㅋㅋ해외전화가 공짜라니~~대박! 세상 좋아져써~~~ㅋㅋㅋ’ 라고 글을 남기며 오티오(OTO)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재 SS501의 멤버 김규종 씨와 허영생 씨는 한국 활동 이외에도 홍콩 팬미팅 일정을 소화하는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이들은 해외 친구들과의 통화가 많은 편인데, 최근 국제전화를 국내통화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티오(OTO) 서비스를 알게 되면서 이 재미에 푹 빠졌다.

인기가수 SS501처럼 국제전화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오티오(OTO) 서비스의 인기가 높다. 이들은 비싼 국제전화 사용료 때문에 보고싶은 사람들과 통화하는 시간을 줄여야 했다. 그러나 오티오(OTO)의 등장에 ‘캐나다로 이민간 동생한테 전화하니 국내에서 하는 것처럼 음도 좋고 무료로 좋다’, 아일랜드가 아내 나라인데 통화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픈백스는 최근 미국, 중국, 캐나다, 홍콩, 싱카포르, 태국으로 한정되어 있던 서비스 국가를 36개국으로 확장했다. 또한 문제로 지적됐던 음질저하와 통화대기도 개선하고 있다.
오픈백스 신호열 본부장은 “우리는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여 고객님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국가 및 무선 지역을 확대하고, 서비스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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