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허니문시장 접수한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1.17 11: 58

모두투어가 온·오프라인 허니문 박람회의 실속 있는 행사를 통해 고객수요를 꾸준히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는 혜택과 이벤트를 바탕으로 지난 2008년 동계 허니문박람회에서는 1250명이 모객됐으며 이어 2009년 하계박람회  2000명, 2010년 하계박람회에서는 2200명이 모객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웨덱스 코리아 박람회
봄·가을 허니문 시즌을 앞두고 온·오프라인에서 모두투어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대대적으로 확대된다.

지난 14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웨덱스 코리아 박람회는  허니문상품 상담뿐만 아니라 예약시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제공됐으며, 각종 선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 등 박람회 내에서도 예비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예약을 하고 신청금을 입금하면 조기예약 할인과 더불어 추가할인까지 받게 된다. 또한 90일 전, 60일 전, 30일 전으로 구분해 각 지역별로 조기예약 할인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으며 특히  90일 전 예약 시에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참여만으로도 허니문상품 상담이 가능하며, 각종 선물도 챙겨갈 수 있다.  행사장 내 부스에서 진행되는 룰렛게임을 통해 추가 할인쿠폰은 물론 옵션 할인쿠폰도 받아갈 수 있으며 이외에도 고급 여권케이스, 핸드폰 케이스, 비치발리볼, 수화물 벨트 등 푸짐한 선물이 마련됐다.
온·오프라인 봄·여름 허니문 박람회
여행업계 최초의 온라인 박람회로 시작한 허니문 박람회가 올해로 벌써 봄·여름(S/S)시즌 5회째를 맞이한다. 모두투어 대리점과 모두투어닷컴 웹사이트를 통해 17일부터 31일까지 2주일 동안 진행되는 허니문박람회는 ‘내 생애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를 찾아라’, ‘배너 스크랩’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박람회 혜택도 추가로 더해진다.
허니문 전문상담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해당 기간 내 신청금 입금을 마친 고객에게는 커플당 추가로 10만원의 할인 혜택 등 박람회 특전이 주어진다.
<허니문 박람회 기간 예약자 혜택>
1. 기존 허니문 혜택 전부 적용
2. 허니문 전담상담 예약제 운영
   (원하는 날짜/시간에 해피콜 운영)-홈페이지 요청자 대상
3. 해당기간 예약 및 신청금 입금 고객 추가 10만원 할인
   (커플당)
4. 해당기간 예약자에 한해서는 상품가 보장제
  (단 유류할증료 변동은 제외)
5. 인천공항 SPECIAL CARE SERVICE  제공
  (실명 담당 센딩제)
6. 현지 행사시 한국으로 별도 비상 연락망 24시간 제공
7. 각 지역별 추가 기념품 제공
8. 행사기간 예약자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진행
9. 전문 상담직원 제도 도입
   (고객의 요청 또는 대리점 요청시 담당자가 직접 설명)
10. 쿠폰북 제공 및 국내 호텔 연계 서비스 제공
허니문 박람회 특전이 와르르~
허니문 박람회 기간 동안 3~8월 사이 출발하는 동남아 허니문 상품을 예약한 고객 3쌍을 추첨해 발리 까유마니스 풀빌라 3박 숙박권과 라텍스 메트리스 베개,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50만원권을 증정한다.
호주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20쌍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호주산 고급 양모이불을 증정하며, 괌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객실 업그레이드와 롯데백화점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사이판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리조트별 객실 업그레이드와 가재보 2시간 이용, 그리고 프리미엄 와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JM상품을 예약하고 신청금 입금까지 마친 모든 고객에게는 인천공항 VIP허브라운지 1인 1매를 제공하며 7만원 상당의 피지섬 테라피 백도 선착순 20커플에게 증정한다.
모두투어, FIT시장을 잡아라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을 핵심 전략으로 삼은 모두투어는 올해 급성장하는 FIT시장에서도 주도적인 발판을 마련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07년 출시한 개별여행 브랜드 ‘마이스토리(My Story)’와 ‘마이스토리 박람회’의 홍보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마이스토리 박람회는 모두투어 웹사이트와 전국의 여행사에서 개별여행 상품인 마이스토리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현재 마이스토리라는 이름이 붙은 상품들은 대부분이 에어텔 개념의 가장 보편적인 자유여행상품이지만 향 후에는 진전한 개별 맞춤여행의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올 한해 모두투어는 마이스토리 브랜드와 JM사업본부를 통해 보다 강력한 맞춤 개별여행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젊은층을 공략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여행미디어 김민경 기자 kayla@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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