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악역때문에 돌맹이 맞을 뻔 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17 14: 38

정보석이 악역때문에 돌맹이를 맞을 뻔 했다고 밝혔다.
 
17일에 방송될 '놀러와'는 쉴 틈 없는 촬영 스케줄 속에서 수원 여자 대학교 교수직까지 겸업하는 등 누구보다 바쁘게 활동하는 배우 정보석이 출연해 의외의 입담을 선보였다.

2009년 가을부터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드라마를 찍고 있다는 정보석은 자신을 바쁘게 만든 작품으로 드라마 '사모곡'을 꼽았다. 당시 악역을 연기했던 정보석의 실감나는 연기에 야외 촬영을 나가면 어른들이 돌멩이를 들고 쫓아오기도 했다는 것. 심지어 실제로 던지기도 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보석은 '아내는 잠 잘 때가 제일 예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는데 두 아들을 사이에 둔 정보석 부부의 포복절도 세력다툼 얘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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