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마지막 촬영 장면이 궁금한가. 이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하지원 소속사 미투데이에는 '시크릿가든'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직후의 하지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원의 '시크릿가든' 마무리 촬영은 구청신이었다. 극중 이 구청에서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은 오스카(윤상현)와 슬(김사랑)이 지켜보는 가운데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며 세 아이를 낳았다.

촬영을 마치고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보내는 라임, 하지원의 모습은 그녀를 사랑한 팬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16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주인공들이 모두 자신들의 사랑을 찾으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happy@osen.co.kr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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