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7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NH농협 V리그' 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3 25-16 25-2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0승(2패) 고지에 올라서며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켰다. 반면 인삼공사(4승 6패)는 2연패에 빠지면서 중위권 싸움에서 한 발짝 물러서게 됐다.

현대건설 선수들과 한국인삼공사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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