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조금 못 된 시점에서 2011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지난 해 보다 더욱 성과를 올리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건강을 위해 금연이나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경우도 많다. 예로부터 얼굴에 티가 없어야 좋은 인상이라고 했고, 얼굴의 잡티는 인생의 잡티라는 인식이 강해 맑은 얼굴이야 말로 순탄한 인생을 말해 준다는 믿음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옥의 티’만큼이나 얼굴의 ‘점’역시 없어야 좋을 티로 여겨왔던 관습에 비추어보면 제거해야 마땅한 부분일지 모른다.

▲맑고 깨끗한 인상을 위한 트리플 점빼기
얼굴의 잡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크고 작은 점,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 여드름 흉터, 후천적으로 발생한 오타모반 등 그 생김과 성질에 따라 종류를 달리 구분할 수 있으며 각각의 개선책도 모두 달라지게 된다. 얼굴을 희고 곱게 하는 미백전용 화장품, 레이저 등으로도 개선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점’이다. 점은 그 깊이가 여느 피부 색소보다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고 별도의 레이저로 치료해야 개선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화학약물, 외과적 수술 등으로 점을 제거해야 했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길거나 흉터가 남는 등의 단점이 있어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점의 크기에 맞춘 레이저를 통해 다른 피부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개선이 가능해진 ‘트리플 점빼기’레이저가 있어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웰스피부과의 이원신 원장은 "트리플 점빼기는 기존의 이산화탄소 레이저의 점 제거 방식과는 다른 레이저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최신 기술을 통해 롱펄스 방식의 어붐야그 레이저로(싸이톤 프로파일, 메트릭셀, 스펙트라 액션) 점 부위에 집중 조사되면서 점 부위만을 제거해 주변 정상 피부의 손상은 최소화하면서도 효과는 높이는 레이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고 기존의 점 제거 방식과 다른 트리플 점빼기에 대해 소개하며, 점을 제거한 후에는 재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점이 제거된 공간위로 죽은 세포가 쌓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포가 재생되어 보다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웰스피부과의 이원신 원장은 "얼굴 및 피부의 모든 질환 및 시술은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어떤 질환이든 고객 개개인의 상황과 피부 특성에 따라 시술 방법, 개선책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피부과적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바른 처방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조언하고 있다.
웰스피부과는 지난 2008년부터 트리플 점빼기를 시술하여 여러 경우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시술’을 지향하고 있다. 시술 후 사후관리에도 책임을 다하는 실천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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