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 · 황태희의 슬림패딩 연출법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18 08: 28

[데일리웨프/OSEN=김윤선 기자] 갑자기 몰아 닥친 한파로 1순위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된 패딩. 시크릿 가든 ‘길라임 룩’으로 인기몰이 중인 ‘하지원’의 캐주얼 패딩 베스트부터 역전의 여왕 ‘김남주’의 엉덩이를 덮는 롱패딩까지 패딩 아이템의 활용범위는 그 어느 해보다 올해 가장 뜨겁다.
 
최근 셔링 디테일과 밴드장식의 슬림한 패딩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dENiZEN from LEVI’S)는 패딩 제품이지만 전혀 부해보이지 않는 실루엣과 디테일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만족해 눈길을 끈다. 
 
                             <사진. 데니즌 ‘미드 웨이트 다운’>
데니즌의 미드 웨이트 다운 점퍼는 차이나카라의 네크부분을 시작으로 소매와 몸통 모든 부분에 셔링 디테일을 강조해 무엇보다 여성의 몸매를 살려주며,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해 특히 젊은 층의 여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데니즌 ‘롱패딩’>
이번 시즌 패딩은 단순한 점퍼스타일 뿐만 아니라 길이감이 긴 코트형으로도 출시돼 눈길을 끈다.
이에 데니즌의 롱 다운 점퍼는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후드 디테일로 무엇보다 보온성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허리에 밴드장식을 이용해 전체적인 X실루엣을 유지하여 몸매도 살리면서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추운 날씨에 제격인 패딩 아이템, 그렇다고 아무거나 입지 말자. 데니즌의 다양한 디자인의 패딩 점퍼로 캐주얼한 연출의 길라임 룩과 디테일로 승부하는 기능성 위주의 롱패딩 스타일의 황태희 룩을 동시에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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