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정현혜 기자] 부은 눈과 다크서클 때문에 매일 고민인 당신! 눈 아래까지 길게 드리운 그림자를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다녔다면, 이젠 메이크업을 지우고 당당하게 다녀보자.
다크서클은 눈꺼풀의 막이 얇거나 색소침착 등의 이유로 생기는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을 취해 평소 생활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는 비타민 C 섭취와 함께 화이트닝 제품이나 다크서클 전용제품을 꼼꼼히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시중에 나온 다크서클 화장품은 어떨까?
최근 크리니크와 빌리프에서 선보인 다크서클 제품은 크림과 에센스, 세럼 등 다양한 제형과 기능성을 갖춰, 피로한 눈가를 환하게 비춰주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 크리니크_올 어바웃 아이즈 세럼 디-퍼핑 아이 마사지(왼쪽)와 빌리프_안티-다크 서클 아이세럼>
▲휴대용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관리하기
크리니크의 ‘올 어바웃 아이즈 세럼 디-퍼핑 아이 마사지’ 제품은 롤러 볼이 달려있어 가벼운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빌리프의 안티-다크 서클 아이세럼 역시 튜브형으로 제작되어 원하는 양을 조절하기 편하며 필요한 부위에 쓰기 좋다.

<사진. 크리니크_올 어바웃 아이즈, 올 어바웃 아이즈 리치>
▲다양한 텍스추어로 선택의 폭 넓혀
‘올 어바웃 아이즈’와 ‘올 어바웃 리치’는 눈가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다크 서클을 완화하고, 눈가 붓기, 눈 밑 아이백 (eye bag) 등, 눈가 피부의 문제점을 개선해주는 젤-크림 타입의 아이크림이다.
평소 아이크림을 바르고 있다면 아이크림 다음단계에 사용, 환경적 자극으로부터 눈가를 보호하자.

▲하루에 한 번, 마사지하기
‘피곤해 보여요’란 말이 지겹다면 혈액순환 마사지만큼 이상적인 해결책을 없을 것이다.
알레르기, 눈 비비는 습관, 컴퓨터 스크린을 장시간 보는 습관 등은 눈 밑에 체액을 축적시켜 눈가 붓기 및 다크서클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생활 습관 개선과 꾸준한 마사지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것!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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