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드라마에 이어 현실에서도 톱 가수? OST 인기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한류스타 오스카, 윤상현의 OST 음원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링크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극중 오스카가 피아노를 치며 부른 'Here I Am', OST Part.1의 러브테마인 '바라본다', 댄스곡 'Liar'에 이어 ‘오스카 싱글’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된 '눈물자리'까지 모두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0위 권 내에 진입했으며 현재에도 상위권에 링크돼 있어 드라마에서의 한류가수 오스카가 현실 세상에 나와 있는 느낌이다.

드라마의 흥행을 넘어서 패션, 광고, OST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윤상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은 광고, 화보 촬영과 함께 2월에 계획 중인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릴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낼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어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 올리는데 ‘윤상현 만한 배우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전자, 의류, 화장품, 유통, 주류 등 10여 곳의 광고 러브콜을 받은 상태며 몇 개는 성사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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