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보톡스' RP3+ 라인 런칭, 펩타이드 함량으로 승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18 10: 31

-네오디엠, 주름개선 성분 펩타이드 10~50배 함유된 ‘RP3+’ 라인런칭
화장품은 바르는 방법에 따라 얼굴주름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기초화장품을 바를 때 생각없이 위아래로 문질러대고 있다면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중력의 법칙이 예외 없이 얼굴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피부가 아래로 처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기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피부를 끌어올리 듯 리프팅해주는 방법이 주름예방에 꽤 효과가 있다. 눈꼬리와 입꼬리는 특히나 주름이 생기기 쉬운만큼 틈 날 때마다 위로 들러올려주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주름예방과 완화에 효과가 있는 안티링클 제품을 고를 때도 신중해야 한다. 대부분의 주름개선 화장품은 아데노신, 레티놀, E.G.F(Epidrmal Growth Tactor), 펩타이드 성분으로 효과를 내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유효성분 함유량이다. 앞에서 언급한 성분은 이미 주름예방과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성분이지만 극소량만 함유된 화장품이라면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

그 중에서도 펩타이드는 초고가의 성분으로 유명하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바르는 보톡스’로 불릴 정도로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학계의 평이다. 바르는 보톡스라고 불리는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여러 개 연결된 물질로 주름개선, 발모개선, 골다공증 치료제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5㎎이 30만원에서 50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고가의 성분이다.
시중에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라고 공공연히 자랑하는 화장품이라고 해서 모든 효과가 같은 것이 아닌 만큼, 성분 함유량을 꼼꼼히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바르는 보톡스 펩타이드가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 10배~50배 이상 많이 함유된 화장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제품은 국내 최고 기술력의 펩타이드 원료 개발사인 네오디엠(www.rp3plus.com)의 RP3+.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박사 출신인 네오디엠의 변장웅 대표는 “자체 연구진의 수년간의 연구결과, 주름개선에 획기적인 성분인 펩타이드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다”며 “바르는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성분함유량을 대폭 높여 작은 잔주름은 헥사펩타이드 크림의 효과로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재생펩타이드와 헥사펩타이드의 이중 작용으로 굵은 주름 역시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RP3+'라인은 총 5종으로, 인테시브 펩타이드 리커버리 아이크림과 링클케어크림, 인텐시브 펩타이드 스킨케어 에센스, 투인원 솔루션, 인텐시브 퓨리파잉 폼 클렌저로 구성돼 있다. 피부관리 상담 및 제품 문의는 전화(02-1544-1615, 02-6925-2595)나 홈페이지(www.rp3plus.com)로 하면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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