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첫 솔로 '엠카'로 출격..3곡 부른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18 11: 19

그룹 빅뱅의 승리가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첫 가요프로그램을 20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승리는 음반 발매일인 20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개시를 한다. 사전녹화로 3곡을 부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승리 역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엠카 컴백 승리"란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엠 카운다운'을 통해 컴백하는 사실을 알렸다.
 
승리는 이번 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인 'VVIP'와 '어쩌라고'로 활동하며,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는 섹시한 남성적 분위기를 물씬 풍겨 관심을 끌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은 승리의 미니앨범에 대해 '복병'이라고 표현하면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승리는 이번 앨범에서 처음으로 전곡의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YG가 새로 영입한 프로듀서들과  작업하며 차별화된 승리표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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